=삶_한국=

국제커플 - 사람도 조금씩 변한다. 천천히

쏭오켈리 2023. 12.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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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blog.naver.com/8539jjj/221904754161

 

 

#4. 나는 헬스장을 별로 안 좋아한다. 

차가운 기계와 사투를 벌여야하는 것에 

이미 진것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23년 3월부터는 달라지기로 했다. 

무려 헬스와 피티를 함께 ㅋㅋㅋ 

계속 앉아서 일하다 보니 

무리가 왔는지

스스로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낀적이 없었는데 

피티를 받기로 한 것이다. ㅋㅋㅋ 

 

살빠지면 얼굴 부터 빠지는 체질이 

너무 싫지만 

그렇게 타고난 걸.. 어떡하랴. 

 

곰돌도 "제발 ~ 살을 찌우라구~~"라는데

나는 "유전이라구~~~" 라면서 

 

 

한편으로는 

운동의 욕심이 스물스물 ㅋㅋㅋ

 

사무실 근처 추천 받아 

5-6개월을 피티를 받았고 

겨우 기계 사용법을 알게 되었다. 

 

살찌우거나 말거나 그것보다 

"꾸준히 해보자"라는게 목표~~

먹는 것 또한 신경써야 하는 터라 

세끼는 꼭 챙겨 먹고

많이 먹자로 바뀌었다. 

 

덕분에 살이 5kg까지 찌워졌다. 

만족스러웠다. 

 

3개월전엔 태닝까지 해버리니 

역시 사람이 달라보여쓰~~~ 

 

요즘은 짐을 자주 못가는 편이지만 

짐의 문턱을 넘어 기계를

혼자 사용하게 되었다니

대단한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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