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다이너 2

[미국밥] 집에서 먹는 타코는 이 맛이지~~~

진해에 살 때에도 곰돌이 가끔씩 타코를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대구에 한 번씩 놀러 갈때, 타코벨에서 타코를 먹었는데재료에 따라 맛의 차이가 많이 달랐다. 나는 새로운 맛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없는 편이다. 같은 이름의 음식이라도 재료와 손맛에 따라 다른건 당연한 법. 신선한 재료와 곰돌 손맛에 플러스 사랑이 담긴 저녁이다. ㅋㅋㅋ 타코 재료는 넘나 간단하고, 설겆이도 거의 없다. 보리밥 처럼 집에 있는 남은 재료 처리에 아주 요긴하다. 바삭한 타코나 난 같은 타코에 싸서 먹기도 하는데, 시댁에서 밥이랑 섞어 먹는게 더 깔끔하고, 먹기도 편해서 날리는 쌀이 아니라 찰진 백미와 먹기로 했다. 앗~사진엔 빠졌지만 칩도 같이 부셔서 사워크림과 섞으면 눅눅해지면서 찰진 밥과 칩과 잘 어울린다.토마토, 양배..

=미국_Food= 2025.04.15

[미국맛집구경] 실버다이너 점심 먹고 월드마켓 구경하러 가기

주말 토.일요일 중 한 번은 외식을 하는 듯 하다. 값이 너무 비싸 검증 된 곳만 가는게 낫다는 결론에 달했다. 그러니 두 종류의 다이너로 나뉘는데 프랜차이즈 혹은 로칼 레스토랑이다.오늘 갔던 곳은 프랜차이즈 다이너로 깔끔한 실내 디자인과 메뉴도 다양하다. 평일엔 사람들이 없어 기다릴 필요가 없었는데 주말이라 북적였다. 며칠동안 된장찌게, 순두부찌게만 먹어서 고기류와 미국식 음식이 먹고 싶어서 강한 향과 맛이 나는 버팔로 윙을 시켰다. 치킨텐더와 시저 샐러드는 곰돌 메뉴. (텐더 잘라서 샐러드와 먹으면 아웃백에 파는 메뉴와 같은 맛이다) Silver Diner in Alexandira 이 집은 애쉬번, 알링턴, 내셔날 하버에도 지점이 있어서 쉽고 깔끔하게 식사 할 수 있는 곳이다. 앗차... 다이너긴..

=미국_Food=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