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라도 해보자~~ - 임신4개월 이라는 말을 안했다 - 엄마임을 기억할 때 미국 오기전엔 한국에서 5년간 피부샵을 운영했었다. 오픈 하자 마자 코로나가 시작되는 암울했던 시기.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겼었다. 동시에 곰돌과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주말마다 만나기 시작했다. 나름 대로의 탈출구였던 것 같다. 내 첫 사업에 대해선 할말많았ㅋㅋㅋㅋㅋ 돈, 인생, 방향성, 가족, 용기, 처절함, 성격, 간쓸개, 거짓말 등등나름대로 쓴물단물을 맛보았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단초가 되어 더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끔 하는 계기가 되었었다. 덕분에 미국와서도 대출원리금 갚기는 진행중이다. 또한 그런 압박 때문인지, 일을 계속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시작된 것이 파트라도 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