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 기준을 볼 수 있는 어른들이다. 금욜에 브룩사이드 가든을 다녀와서 부모님께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담달엔 어머님이 가시는 가든 클럽에서 행사를 우리동네 근처에서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오늘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아침에 이것저것 먹지 않고, 과일과 커피만 먹었다. 그래서 인지 오늘 점심은 넘나 맛있었다. 테이블 담당자가 오렌지 주스를 하나 더 가져다 줘서 더 기뻤다. 오븐감자가 겉바속촉 그 자체. 살몬은 많이 짜지 않고 적당히 익힌 반숙 달걀과 함께 먹는 얇은 빵또한 부드러웠다. Evening Star Cafein Alexandriahttps://maps.app.goo.gl/EBpwkVNTorfGHhFm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Ev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