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_한국=

국제커플 - 얼마나?

쏭오켈리 2023. 12.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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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유치할 수도 있다. 이 나이에 ㅋㅋ 

그렇지만 한 번씩은 유치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음... 자주는 안된다) 

 

미국.. 

남들은 서로 가고 싶어하고 

한 번도 못가본다는데... 

 

작년에 이어

내년에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표까지 다 구매해놓았는데, 

 

그런데... 

과연 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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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중요한 것을 

몇 가지 뽑아 보자면 

나, 가족, 남친, 일, 건강

5가지로 요약이 되었다. 

 

30대 후반 부터는 

일과 남친에 집중하게 되었다. 

 

두 부분 다

이전만큼 헌신적이였던 적이 

없었기때문에 

그만큼 더 소중하기도 하다. 

 

그 중간에서 줄다리기는 쉽지 않다. 

 

미안함과 간절함이

복잡하게 섞여서 

 

나도 모르게 

반쯤은 고백하게 되었다. 

(진짜 뜬. 금. 포다) 

그런데 9.54 점이나 받았다. ㅋㅋ 꺄호 

 

 

똑똑한 건지, 우연인지.. 

당연히 우연이겠지만. 

 

A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지 않게 웃으면 C라고 말하는 곰돌. 힁 

(그게 아니고 A' 라고 말해줘욧..ㅋㅋㅋ답정너..  ) 

 

 

내가 얻은 건 없다. 

어쨋든 토욜저녁엔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음식 사냥해서 

대접할거라서.... 

 

 

그렇지만 언제나 

우리는 한팀이므로 

마음 상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최선이다. 

(오바하면 속상해진다. 

딱 내가 섭섭하지 않을 정도까지만 한다.) 

 

 

유치함과 섭섭함의 경계선에서

언제나 헤매이는 느낌이랄까.ㅋㅋㅋ 

 

 

출처 : https://m.blog.naver.com/8539jjj/22195695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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